앱에서 열기

강원대 후문(?)에 뜬금없이 있는 가게다. 어쩌다어쩌다 찾아갔지만, 사람들은 끊임없이 드나든다. 오픈 주방에서는 사장님께서 돈까스를 계속해서 튀기신다. 미리미리 튀기기 보다는 그때그때 튀겨 주신다. 돈까스, 생선까스, 제육볶음, 쫄면, 김볶밥, 밥 그리고 스프와 장국까지 그렇다. 여기 점심시간에 줄서야 할거 같은 곳이다. 돈까스는 두툼하다. 뷔페라 퀄에 대한 의심이 있었지만, 그럴게 없다. 두툼하고 맛있다. 일단 돈까스부터 소스 그리고 반찬까지 하나하나 직접 만드신거 같다. 생선까스 소스도 타르타르에 갈아넣은 옥수수콘이 잔뜩 들어가 고소한 맛이 잘난다. 돈까스는 일반 소스와 매운 소스가 있는데, 둘 다 야채의 단맛이 있고 잘 어울린다. 그래도 백미는 옥수수스프인데, 옥수수콘을 갈아넣어서 옥수수 맛이 그래도 느껴진다. 우리가 알고 있는 뷔페에서 정성을 더하면 이 맛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더 놀라운건 이 무한리필이 1인 9000원이라는 거다.

강돈 돈까스 무한리필

강원 강릉시 지변길 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