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건대] 페르시안걸프 Whyrano… 진짜 와이라노다 이건 7년전 쯤 아주 유명했던 때부터 가서 2년 주기로 본의아니게 한번씩 먹게되는데 점점 치즈가 고갈된다. 이젠 하도 치즈 얹어주는 집이 흔해지고 피자스쿨 풍 저렴한 배달전문 피자도 흔해져서 다른 집들 가성비도 못따라가는데, 이 집은 점점 더 창렬해져가고… 초심 없고… 바로 옆에 피자스쿨도 있는데 이 대 코로나시대에… 버틸 수 있을까? 가게 걱정을 왜하냐 이걸 1.4만원 주고 산 우리 직원이 더 걱정된다.
페르시안 걸프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