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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랫만에 왔네요. 이란 스타일의 피자라는데 이란에도 피자를 먹는지 이게 이란 스타일인진 알 수가 없습니다. 하긴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피자스쿨을 먹는다면 그게 코리안 스타일이라고 인식할테고 그게 틀리진 않겠져. 풍부한 치즈가 맛있어여. 핫소스가 2가지 있는데 케찹통에 있는 핫소스는 진짜 매워요...
페르시안 걸프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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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은 외국인 사장님. 한국에서 나쁜거만 배웠다. 음식의 창렬화, 현금 결제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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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건대] 페르시안걸프 Whyrano… 진짜 와이라노다 이건 7년전 쯤 아주 유명했던 때부터 가서 2년 주기로 본의아니게 한번씩 먹게되는데 점점 치즈가 고갈된다. 이젠 하도 치즈 얹어주는 집이 흔해지고 피자스쿨 풍 저렴한 배달전문 피자도 흔해져서 다른 집들 가성비도 못따라가는데, 이 집은 점점 더 창렬해져가고… 초심 없고… 바로 옆에 피자스쿨도 있는데 이 대 코로나시대에… 버틸 수 있을까? 가게 걱정을 왜하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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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페르시안걸프 특별하진 않지만 가성비 맛집 피자 치즈가 엄청 많이 올라가있음 식기 없이 비닐장갑으로 먹는다는 단점은 아쉬움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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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과 추천사이. 사이즈는 작은 편이지만 맛은 있다. 피클, 콜라 모두 추가요금이 붙는다. 처음 결제할 때 같이 계산하지 않으면 이후 카드결제를 안받는다고. 이전에는 반반이 있었는데 사라졌음. 아쉽다 ㅠㅠ 비닐장갑 끼고 먹는 피자는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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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치즈피자 13.0 감튀 4.0 콜라 2.5 일반적인 프랜차이즈의 M과 L사이즈 중간정도 느낌이에요. 남자 둘이서 한판이랑 감자튀김 하나 시키니까 적당했어요. 피클이랑 디핑소스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치즈가 쫄깃하면서 피자가 어느정도 매워요. 감자도 약간의 시즈닝을 한것 같아요. 가격대비 만족도가 상당했고 또 먹고 싶네요. 제가 생각하는 가치는 13000-16000원 정도에요.
정겨운 사장님이 계시는 피자집. 사실 크게 맛있다기보단 마음이 편하고 사장님 보러 자주 가는 것 같다. 오늘 먹은 메뉴는 페르시안치즈피자와 하와이안피자. 하와이안은 첫맛이 달콤하긴 했지만 먹다보면 살짝 물렸고 페르시안치즈피자는 토핑이 알차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 무언가 피자스쿨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그 분위기?나 정겨움은 다르기에 친구들과 가끔 잊혀질 때쯤 들르곤 한다.
양고기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양고기가 올려진 피자는 이 집에서 처음 봤네요. 쭉쭉 늘어나는 치즈와 향긋한 양고기의 맛이 인싱적이네요. 칼과 포크 없이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한 조각씩 먹는 방법이 특이하네요. 음료는 사이다가 큰 페트병뿐이라 그냥 그것을 주문했습니다.
-페르시안걸프 -양고기 믹스 피자 -양고기 피자를 먹어볼 수 있다. 양고기 매니아라면 한 번 쯤은 먹어볼만한 맛. -양고기 자체의 특유의 향취는 많이 없는 편이라 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