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위험한 곳. 가까이 있으면 매일 카페인에 취해있을 듯한. 첫 방문 두잔 각 두모금에 털어넣고 홀린 듯 추가 1잔 함. 담엔 도피오로 시켜야지. 에스프레소 젓지 않고, 첫입술로 크레마 즐기고, 두모금째 혀끝에 매달린 설탕 아쉬운 듯 탐하는게 취향임.
리사르 커피 로스터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99길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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