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구 여행의 목적: 미도다방 시간이 좀 애매해서 아침에 다녀왔는데 조용하니 좋았어요 한켠에서는 사주? 공부하시는 어르신들 스터디가 있었고 다른 한켠에서는 동지 맞이 팥죽을 끓이고 계시더라고요 분위기 넘 레트로하고 좋았고 친절하셨어요 쌍화탕 구수하니 좋았고 강황꿀차는 좀 마니 달아요ㅋㅋㅋ 공짜 안주 센베도 야금야금 먹다가 왔어요 어르신들 사랑방 같은 공간이 인상적이었어요 또가고싶음
미도다방
대구 중구 진골목길 14 천호목욕탕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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