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맛집이라고 소문 난곳. 얼마전엔 장소 큰 곳으로 이전. 이른 저녁 시간에 가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6시가 넘어가자 금방 만석이 됐다. 갈비살을 시켰는데 생각외로 고기맛이 별로였다. 된장 찌개는 짜서 몇 번 먹지 않았고 대체적으로 반찬은 그냥 기본. 어디가나 있는 그런 맛. 엄마도 고기는 별로 였다. 고 하시고! 두 번은 안 갈 집이지만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이전한지 얼마 되자 않아 냄새도 없고 깨끗했다. 내 입맛에 맞지 않을뿐이지....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곳임.
옥길동 갈매기
경기 부천시 소사구 양지로171번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