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나가서 바뷔치 먹기는 끼니가 아깝고 바뷔치 먹으러 시내나가기는 더 아까워서 맨날 못 먹지만... 가끔 취한채로 사올때가 있어요... 다음날 해장라면이랑 먹으면 두툼하고 참 좋아요... 대구 급식이들의 추억이 서린 맛... 질척한 참치마요사이 어석어석한 양파... 매콤한 다대기... 교꾸같은 계란까지... 좋았네요...
바뷔치
대구 중구 중앙대로81길 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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