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앉았다 갈 겸 들른 차찬텡. 40HKD.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이 날씨에 김이 펄펄 올라오는 토마토 라면을 먹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토스트를 선택. 이 곳은 애초에 달게 나오는 밀크티를 파는데 (똥나이차) 말해 뭐해. 토마토 라면 뿐 아니라 토스트도 매우 유명해요. 연유, 버터, 설탕 등등 다양한 메뉴의 조합을 시켜먹었고 저는 蜜糖檸檬脆脆를 먹었습니드아.. 오묘한 레몬과 꿀의 맛. 현지인들에게 제일 인기 많은 메뉴는 牛油檸檬汁蜜糖脆脆이예요. 후자를 시켜드셔보세요.
Sing Heung Yuen
Mezz Floor, Gough St, Central, Hong K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