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전마
좋아요
6년

무한리필 인당 15000원. 홍탕의 맵기는 신라면보다 한 단계 더 매운 정도이다. 하이디라오의 홍탕보다는 약한 마라맛. 백탕 홍탕 상관 없이 둘 다 국물 맛이 좋았다. 그리고 분위기도 위생도 본토 동네 훠궈집에 온 듯한 감성 그대로를 느낄 수가 있다. 깔끔한 편은 아니라는 소리. 신경쓰지 않고 먹을 수 있거나 분위기가 익숙한 사람에겐 괜찮은 집.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선뜻 추천하긴 어렵다.

복만루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