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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추천해요
6년

그달 메뉴 첫잔은 일단 별 다른 주문 변경 없이 그냥 주문하고 보는 편인데 저는 시트러스 계열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감기약맛은 전혀 못느끼겠네요 아마 제가 마시기 전부터 이건 내가 싫어할수 없다! 느꼈고 실제로 마시고도 그런 정도로 취향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제 취향에 딱! 원래 어지간한건 제가 워낙 더위를 타는 편이여서 겨울이여도 아이스로 마시는데 이건... 지금이 첫잔이라 아이스는 본적도 없지만 이건 아이스는 아닐거 같은 확신과 아이스라면 저도 감기약이란 생각을 했을지도~ 싶네요. 그리고 같이 시켰던 토피넛 크런치 프라푸치노... 이쪽을 벤티로 시키고 발렌시아 오렌지를 정작 그란데로 시켰는데 그 반대 할걸 그랬나봐요! 그만큼 전 이게 좋네요 😋 스벅 굿잡! 물론 토피넛쪽도 제가 워낙 토피넛을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프라푸치노를 미워할수가 없어요 여튼 발렌시아 오렌지는 얼마 안남은 이번 한국 여정동안 두잔정돈 더 마셔보고 싶습니다... 덜 단 단맛이 매력적인데, 한번쯤 더 단맛도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분들이 추천하는 방법대로 마시고도 싶네요! 계절에도 참 잘어울려요.

발렌시아 오렌지 티라떼

스타벅스

다또

저도 처음 먹었을때는 몰랐는데 오렌지 시럽(?)을 추가하면 감기약맛이 나는 거 같아요ㅎㅎ

상도

@jinhigh 앗 오렌지시럽이 원인이군요! 그거라면 왠지 상상이 너무 잘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