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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춘
4.0
3개월

날이 너무 더우니 기력이 부족한듯해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예약 방문이라 테이블 셋팅이 되어 있었는데 인원수에 맞게 산양삼도 주셨습니다. 기본 반찬이 하나하나 다 맛이 있었네요~^^ 주 요리인 오리백숙은 담백한 국물에 고기가 야들야들하게 잘 삶아져 먹기에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손질해서 먹기 편하게 해주셨구요. 담금주도 주셔서 맛있게 한잔 하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날 더운데 제대로 기력 보충하고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

산삼본가

인천 미추홀구 소성로 181-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