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쉬

위장이 작아서 맛없는거 먹고 배부르면 화나는 사람

리뷰 148개

열도지에서 탄핵정식 ^^ 간짜장의 기준이 있다. 1. 방금 볶은 양파랑 춘장-건조함 2. 춘장맛이 강함-달지않음(약간 짭짤) 광주에서 오랫동안 잊고있었는데 진짜 간짜장 ㅠㅠ감동 +탕수육에서 예전 영성원의 향수가

열도지

광주 동구 제봉로82번길 17

오래전에 알랭에 크게 실망하고 역시 광주에서 프렌치 다이닝은 노노 🙂‍↔️한 이래로 .. 1층에 캐주얼 다이닝 2층은 알랭으로 이전한 것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방문.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신다는데 산미가 살아있는 커피가 베스트. 브런치는 어제 남은 바게트로 만든 프렌치 토스트와 구움채소 조금 무난한 토마토베이스스프(맛없는건 아니고 예상가능한 맛) 파스타는 링귀니가 생면이고 백합이 싱싱하다는걸 제외하고 기본적인 간이 안맞아서 ... 더보기

카페 올리비아

광주 북구 호동로 3-6

게이샤부터 다양한 원두를 드립으로 만날 수 있다. 시간이 없어서 커피만 포장해서 나왔는데 공간이 고즈넉해서 담에는 디저트랑 같이 앉아있고 싶다.

고도

제주 제주시 어영길 15

반찬만 집어먹어도 식당의 정체성을 알기 좋달까. 달다! 달달한 외식의 맛.

안녕협재씨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12

오랜만에 바닥까지 긁어먹고 싶은 접시가 나오는 식당이었다. 혼술코스 먹었는데 오마카세가 궁금해짐. 주류 가격대는 좀 있지만 코스 가격대는 너무 좋은 편. 숙성회 식감과 감칠맛이 살아있다. 토스트에 올린 아귀간은 자칫 퍽퍽해지기 좋은 식재료인데 밸런스 있는 페이스트로 만들어서 부담없이 만들었다. 사진에 없는 전복장+전복튀김+밥+김.. 김까지 맛있다니.. 마지막에 스지 육수 국수에 라임즙을 짜넣어 먹는데 약간 똠양꿍 스러우면서 바닥... 더보기

종문

제주 제주시 한림읍 옹포8길 5

커피랑 뷰 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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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54

맘모스는 내 영역이 아니지만 여긴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았다. 크럼블은 바삭하고 빵도 적당히 쫀쫀 피쵸랑 (평소엔 절대 안고르는) 녹차 골랐는데 이름붙은 맛이 나면서 적당한 당도

진진제과

제주 제주시 신설로4길 4

제주에서 생갈비(엄밀히 말하면 갈비 형태로 정형한 삼겹살이겠지요) 여긴 고기도 고기지만 같이 나오는 양념게장이랑 된장찌개가 찐맛이다.

달마갈비

제주 제주시 중앙로7길 25

에그타르트보다는 바닐라빈슈크림에 가까운 타르트. 개인적으로 바닐라+슈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괜찮았다. 단단한 타르트지에 흐르는 슈크림 크기도 꽤 크다. 하지만 딸기케이크는 가격대비 비추천. 요즘 딸기케이크가 상향평준화되기도 했고 피스당 9,000원..🤪

베이커블

제주 제주시 노형7길 9-5

이 집 커피 괜찮네! 로스팅 직접 하시는 듯 바 형태 좌석도 있지만 장소 자체는 편하지는 않다.

렌더링 커피

광주 동구 구성로194번길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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