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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쉬

위장이 작아서 맛없는거 먹고 배부르면 화나는 사람

리뷰 174개

오리랑 돼지고기 둘다 신선하고 곁들이들도 좋았다. 홀이 넓고 깨끗하다. 여러 모임 장소로 적합.

올히

광주 서구 상무시민로 133-9

빵때문에 재방문 할 듯!! 😛

미리아드

광주 동구 동계천로 135

기대안했는데 꽤 좋았다. 육회타르타르는 육회간이 약해서 재료가 신선한게 잘 느껴졌고 곁들이는 아마도 참나물+ 치즈소스 (딜인듯한)허브랑 같이 김부각에 먹으면 간도 좋고 식감 맛 다 잡았다. 파스타 면 익힘정도는 진짜 내 취향이었고, 김치라구는 고기를 브레이징한듯 느낌이라 취향 갈릴것(장조림st)같지만 나쁘지 않았다. 감태 파스타는 🫶 빵과 다시마버터는 밑에 시럽을 깔아준것 빼고는 무난했다.

아우르

광주 동구 동명로14번길 45-21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모던한 컨템포러리 음식들을 풀어내는 비스트로노미 지향-식당소개에 잘 맞는 다이닝이었다. 익숙한 재료의 섬세하게 낯선 식감, 낯선 향과 맛의 조화. 다이닝이 이런 낯섦들을 기대하는 경험을 소비하는 것이라면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양이 많은 편.

피트

광주 남구 양림로41번길 5-1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궁금했던 곳 방문. 구황작물+빵 조합 선호하지 않지만 재료본연의 맛을 최대한 보존하는 이 집의 추구미를 알 수 있었던 대표메뉴. 단호박크림치즈. 얇은 빵피에 단호박의 단맛과 크림치즈의 산미가 잘 어울린다. 크림버섯 버섯향과 크림소스 치즈의 맛. 맛있다. 샌드위치는 의외로 가격대비 메리트를 못느꼈고, 기본 깜빠뉴가 맛있었다. 치아바타는 빵 자체보다 속재료와 메뉴 조합이 좋은것 같다. 넘 유명한 곳이라 기대는... 더보기

파파드림 브레드

광주 북구 복룡길 20-17

쌀베이글을 주력으로 하는 듯한 빈드럭스 분점. 주택을 개조해서 공간이 고즈넉하고 중앙에 콘센트 테이블이 있다. 오후쯤 되면 꽤나 붐빈다. 쌀 베이커리 불호지만 겉면의 얇은 크러스트와 안은 찰기와 수분감이 있고 곡물 특유의 향이 느껴져서 재료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인상. 토마토 바질 크림치즈도 재료가 잘 느껴졌다.

빈드럭스

광주 북구 서하로 202-16

명란 바게트 추천! 짭짤하고 마요의 크리미한 맛이 느껴진다. 성심당보다 마요맛이 나서 촉촉한 서타일. 인당 2개 제한.

피타 베이커스

전남 여수시 통제영5길 5

버터향이 풍성하고 소금맛이 적절하게 짭짤해서 맛있다. 겉바 스탈 아니지만 에프에 데우면 바삭 해질 듯. 그치만 눅눅해도 충분히 맛있다.

염전의 봄

전남 여수시 중앙로 73

전복이 아주 싱싱하다. 무난하게 달고 새콤한 맛. 근데 소면은 미리 삶아두시는 것 같아서 그냥그랬다. 전복죽은 생각보다 쏘쏘

보물섬

전남 여수시 하멜로 49

자주가던 샐러드가게에 소홀한지 좀 되었는데, 문을 닫고 그 자리에 비슷한 업종으로 새로 생긴 가게. 무난무난. 파니니도 괜찮았다.

샌디츄

광주 북구 호동로43번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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