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알랭에 크게 실망하고 역시 광주에서 프렌치 다이닝은 노노 🙂↔️한 이래로 .. 1층에 캐주얼 다이닝 2층은 알랭으로 이전한 것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방문.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신다는데 산미가 살아있는 커피가 베스트. 브런치는 어제 남은 바게트로 만든 프렌치 토스트와 구움채소 조금 무난한 토마토베이스스프(맛없는건 아니고 예상가능한 맛) 파스타는 링귀니가 생면이고 백합이 싱싱하다는걸 제외하고 기본적인 간이 안맞아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살지 못함.
카페 올리비아
광주 북구 호동로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