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처 직장인/거주자/유동인구 전부를 흡수하는 작은 맛집 같다. 갠취로는 연어 추천! 상당히 배가 부르니 둘이가면 후토마키하나 파스타 하나정도도 충분할 것 같다. 들어가는 달콤한 소스베이스가 비슷해서 생각보다 소바 말이와 밥 말이간의 맛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함. 기본 제공하는 (아마도) 미소 장국이 간이 짭짤하고 맛있었다. (굳이 라면 추가 노 필요) 매장에서 먹는 공간은 매우 협소한 편! 대신 가격이 좋다.
후토루
광주 동구 제봉로82번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