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쿡느낌 물씬나는 펍. 수비드 스테이크는 가격에 비해 양도, 질도 훌륭하다. 논알콜 바질 콜라다는 바질향이 확 퍼지면서 코코넛의 부드러운 단맛이. 티럼미수는 술맛 은근히 나고,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의 맛. 스트로베리 뷜레는 딸기우유 좋아하시는 분들 꼭 먹어야함... 같이 간 언니 너무 맛있어서 충격받았다. 내가 방문한 날은 '아일랜드 데이'로 초록색 아이템이 있으면 샷 한잔을 서비스했다
믹스 앤 몰트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29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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