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분자요리를 사준다기에 갔더니 분짜요리를 사줬어요 개객기 분짜를 처음먹어서 비교하긴 그렇지만 고기국물과 고기가 숯불삼겹살에서 느낀 맛이 났음. 매우 기름지고 '내가 고기다!' 하고 자기주장함. 야채랑 면이 있어도 입안에 고기국물맛은 넘쳐남. 면도 기계도 안에놓고 괜찮아보였지만. 면이 국물이 풀리는데 시간이 걸려서 제맛을 못느낀 기분임.쌀국수는 맛있을거 같음 고수가 분짜에 끼치는 영향이라면 고기국물 맛이 넘치는 와중에 고수가 들어오면 그 맛이 잘 섞임(호불호이전에 잘 섞임 이후의 느낌은 고수 취향에 따라 다르고.) 그래도 좋다고 추천할 수 있는게 싸오 7천원이라 이름값 못하는 야채뭉치같아보이지만 먹어보면 숨어있던 고기맛이 '속았지!'하고 나옴 시금치랑 고기,자기주장 적지만 맛은 확실한 소스,마늘 후레이크가 서로 잘 놈. (이 마늘후레이크 분짜에 넣음 맛있드라) 가격은 분짜 13000 싸오 7000원으로 나가서 먹긴 괜찮은 정도. 늦은 점심시간에도 웨이틴 2팀 있었고 나오니 4팀있었음. 예약은 안된다니 참고
분짜라붐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92번길 4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