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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별로에요

6년

옛날엔 무한리필면과 밥에 수재면이라는 메리트때문에 자주 갔는데 오랜만에 오니 크게 실망했다. 우선 카운터에 노트북하는 사람이 일을 안해서 주방에 요리하는 사람이 카운터랑 조리랑 테이블 청소까지 다 했다. 그덕에 내 근처 3테이블이 음식접시로 가득했다. 요리도 금방한 튀김이나 치즈고구마 같은 경우 갓 튀겨 바삭바삭한 맛이 잘 났지만,국물이 그냥 맛간장느낌에 구운파도 그닥 좋진 않았다. 생면의 식감을 생각해도 밀가루 맛이 세고 리필한 면은 보존용 식초때문인진 몰라도 국물 맛이 좀 죽었다. 기본 시스템도 좋고 면도 잘 만들던 집인데 직원이 관리가 안되어서 손님이 줄 것 같다

혼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북4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