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혼술. 내 최애 맥주집 브릭하우스76의 분점(?) ‘노비어노라이프’, 드디어 방문했다. 다들 혼자 앉아 맥주를 옆에 두고 책을 읽는 모습. 나또한 홀로 맥주와 파스타, 그리고 책과 함께 나만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지.(일행이 있었으나 일행도 따로 앉아 혼술을 즐겼다.크크) 여기, 맥덕 혼술러들에겐 최고의 공간이다.
노 비어 노 라이프
서울 은평구 진관3로 33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상가동 B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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