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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O
추천해요
5년

구의역 바로 앞 램니쿠야 본점 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예약한 뒤 찾아갔습니다. 손님이 많아서그런지 다른 지점(건대)보다 고기 상태가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손님 수에 비해 직원이 적어 직접 구워주는 방식의 응대 시스템에서는 좀 버거워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음식에 문제가 되거나 하진 않았지만, 갈때 쯤 되니 사장님이 좀 죄송해(잘 못 챙겨줘서?) 하시더라고요. 건대와 둔촌동에 있는 분점들은 다 지인또는 가족끼리 확장한 형태라고 하시네요. 가격은 비슷한 형태의 양갈비집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특이하게 등심 부위를 팝니다. 개인적으로는 갈비살보다 등심이 더 맛있었어요.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시고 바쁜와중에도 꼼꼼히 챙겨주시려는 마음이 돋보이는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램 니쿠야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39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