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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O
3.5
4개월

미팅이있어 주차가능한 수서역 근처 카페를 찾다가 방문했습니다. 무료 발렛이라고 써있고 발렛기사분이 계신데 그냥 어디어디 대라고 해도 될거같은데 굳이 해주심. 왜 굳이라고 하냐면 비 다젖은 우의를 입고 그냥 타신다. 그리고 사이드미러가 안보인더고 창문을 걍 풀로 열어버리심. 비가 억수로 내리던 순간이었는데 뭐지? 싶었음. 덕분에 의자는 다 젖었다. 동네아주머니들 놀러나와 노는 그런 카페분위긴데 의외로 커피는 또 맛있어서 놀라움.

좋은날

서울 강남구 밤고개로14길 6

미오

으아아아… 한편의 영화 같습니다 😅

OEO

@rumee 눙물을 머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