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onyoon 님의 사진도 없는 단 한줄짜리 강력한 후기에 열 두분의 뽈레리안들이 핀을 박는일을 보면서 '맞아,그럴만 한 곳이야' 라고 생각했죠. 저도 종종 가긴 하는데 이제야 후기를 쓰네요. 메뉴는 여느 백반집과 비슷한 제육과 된장,김치찌개를 하시고요. 탕은 닭볶음탕 뿐입니다. 맛이 특색있다기보다는 친절하고 손맛좋은 아주머니가 해주시는 반찬을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는 곳 입니다. 간판은 새것인데 새로 단지 얼마 안되어 그렇고요 연식이 좀 있는 곳 입니다. 아침6시 까지 운영하고 누굴 데려가도 만족하고 먹고나올만한 곳 입니다.
홍별감네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28 1층
미오 @rumee
앤써니윤님의 단 한줄은 정말 강력하네요.... 읽다가 바로 눌러보게 만드는 마성의 필력 (두분 모두요...)👍
OEO @OEO89
@rumee 미오님처럼 글 잘 쓰는게 목푭니다. 죽을때 까지 안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