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에 부산 국밥은 진짜 다르구나 라고 속으로 환호성 지르면서 먹었다. 바로앞에 더 유명한 집이 있는줄 모르고 들어간 집이다. 더 유명한 집이 있건 말건 너무 만족스러웠다. 깊고 깔끔한 육수에 잡내없는 고기도 두툼하게 썰려 가득 들어있었다. 여행 내내 또먹고싶었던 곳 😭
밀양집
부산 중구 중구로47번길 3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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