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바 입니다. 이동네 힙스터 아지트같은 느낌이에요. 분위기도 흥겹고 젊은 주인도 적당히 붙임성 좋고 친절합니다. 동네 단골들이 서로 모여 시끌시끌 놀다가는 느낌입니다. 동네에 이런 바 하나 있으면 재밌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점끼리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는지 연말연초 에는 하나의 지점에 다같이 모여 파티도 한다네요. 여러동네 단골들의 집합같은 느낌인가🙄? 아무튼 흥겨운 분위기가 좋긴 한대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면 비추! 칵테일 맛은 잘 모르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매니아 스트리트 제이
서울 서초구 나루터로 79 1층
미오 @rumee
같은 이름의 가게가 반포동 뒤에 있을 때 자주 갔습니다. 집 앞이 제일 힙했던 시절이네요 ㅎ
OEO @OEO89
@rumee 오호... 집앞에이런게 있으면 참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