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에 업체등록이 안된 신상 함박집ㅎㅎ 신포동 텐동집인 온센 사장님의 함박집이기도 한곳 서울엔 몇군데 있지만 불모지인 인천에서 이런 일본식 함박집을 찾기도 힘든 실정 메뉴는 2가지로 일반 함박과 매콤한 청양 함박으로 나뉘고 가격은 각각 18.9, 19.9이다. 찬은 무생채와 오징어 젓갈이 제공되고 정성스런 된장찌개도 함께 내어준다. 한 세트는 함박 2pcs를 제공하는데 먹기전에 배가 차겠냐는 의심이 들었지만, 손에 힘을 주어 두툼하게 만든 함박은 어느새 배를 채웠고, 솥밥은 무료 리필이 가능한데 리필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경험해보니 이 집의 함박과 정성스런 된찌는 환상의 궁합이었고,일본 본토에서 서울에 분점을 오픈한 히키니xxxx는 못가봤지만 서울에서 성업중인 타업장과 비교를 해보면 절제된 msg와 내기준 적절한 염도 조절과 2pcs지만 밀도가 아주 높고 두툼한 패티로 배를 채울수 있었던 것이 큰 장점이었다. 한마디로 카마의 압승이다!! P.S 들어가는 입구길도 예뻐서 사진이 마려웠는데 폭우가 오는 관계로 실내만 촬영하였다ㅎㅎ

카마

인천 중구 신포로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