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의 맛이 그리우면 추천! 요즘 중화요리의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본인의 길을 묵묵히 가는 그런 화상 중국집. 간짜장은 작게 썬 고기와 양파가 들어있고 msg를 정말 최소한의 투척을 하여 맛을 낸듯...끝맛이 좀 짭쪼름 했으며 짠맛에 민감한 분들은 주의할 것! 또 한가지는 하얀국물의 천진짬뽕도 손님들의 주문이 많았고 다른 테이블에 삼선짬뽕 주문한걸 보니 전복 두마리에 해산물이 가득... 담번 방문때는 이 두가지 메뉴 중에 픽... 더보기
천진반점
인천 미추홀구 토금북로 70
주말아침 해장으로 안성맞춤인 송도유원지의 노포 이 근방에선 재첩을 다루는 곳도 없기에 독보적인 곳이라 생각함 아침 일찍인데 단골손님들로 테이블이 채워졌고, 2번 세트로 2개 주문 아이와 셋이 갔는데 2개만 주문하여 죄송스러운 표정을 짓으니 사장님께서는 그냥 드시고 모자르면 추가주문하라고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밑반찬 모두 간이 기가 막혔고, 고등어는 진짜 너무 맛있었다는... 재첩비빔밥의 소스로 막된장을 주시며 짜니까 너무... 더보기
24시 하동 재첩마을
인천 연수구 앵고개로83번길 31
봉재산로의 보석! 망원 헤키와는 등심카츠의 결이 다르긴 하지만 헤키 다음의 돈가츠 맛집이다 이렇게 맛집일 줄은 상상도 못했고, 돈카츠 3종류를 모두 시켰는데 치즈카츠는 가득찬 치즈가 입을 가득 채웠고,등심카츠는 잡내없이 바삭한 식감이었고,안심은 겉바촉촉의 부드러운 카츠 여기는 돈카츠도 맛이 좋지만 카레도 일품이고, 찍어먹는 소스도 다른데에 비해 가짓수도 많았다. 특히 새우젓과 카츠는 새로운 조합에 새로운 맛이었다. 아!1인당 1... 더보기
카츠 구낙
인천 연수구 봉재산로44번길 22
동인천 최애 케이크집 티라미슈 첨 주문했는데 꾸덕꾸덕 하진 않지만 디카페인이라 부담없이 술술 잘 넘어간다.맛도 나쁘지 않네 디카 커피랑 티라미슈는 찰떡이네~
케이크 러버스
인천 중구 참외전로 107
주말 아침의 해장 직영점 1호의 탄생을 공지! 집과는 멀지만...축하하며 오늘도 어김없이 내장탕을 주문 역시 주말 해장으로 최고최고!!!
동춘 사골 순대국
인천 연수구 동곡재로49번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