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친님의 피드로 알게된 포친!! 숭의동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주차 난이도는 상!! 주위에 공영주차장이 몇개 있지만 이 마저도 넓은 주차장은 아니기에 대중교통 추천! 내부 분위기도 동남아풍으로 잘 정돈 되어있고 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 주문하고 착석하면 물과 새우알칩(?)은 서빙해주고 나머지 반찬이나 소스는 셀프로 가져와야 된다. 스지,깐양,양지가 들어간 모듬쌀국수 한그릇 주문 양적인 면에서는 배불리 먹을수 있다만,... 더보기
포친
인천 미추홀구 독배로492번길 23
이 곳에 위치해도 손님들이 찾아올까?라는 반신반의로 방문한 카페! 가게 위치며, 외부디저트 반입가능이며 두가지 시스템을 보기만 해도 사장님의 커피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의지가 돋보였다. 마이픽은 "콜드브루 가든" 이었는데 메뉴에 표기된 것처럼 꽃,히비스커스의 뉘앙스와 오렌지필 맛까지... 콜드브루가 이렇게 향과 맛이 끝내준다니 놀랍다 놀라워!! 혹시 가향커피 또는 인퓨즈가 아닐까 싶어 사장님께 여쭤보니 추출시 티백으로 향을 ... 더보기
셀프이스팀 커피 로스터스
인천 연수구 경원대로534번길 15
동네 닭칼국수 맛집! 이집 또한 타이밍이 잘 맞아 웨이팅없이 바로 착석 닭칼국수 곱배기와 닭곰탕 그리고 수육 주문. 겉절이는 보통맛과 매운맛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고 보통맛도 매운 고추가루의 사용으로 얼큰함이 있었다. 칼국수와 곰탕 둘다 들깨가 조금 들어간 육수로 고소함과 진한 국물을 보여주었고, 닭반마리 정도 들어간 푸짐한 양이었다. 수육은 돼지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약재를 넣어 삶은 것 같기도 하였으며 수육까지 먹으니 진짜 ... 더보기
언양 닭칼국수
인천 미추홀구 독배로403번길 60
개항로에 위치한 동남아 음식점 주말 12시 쫌 안되서 도착하여 웨이팅없이 착석 간밤에 한잔하여 해장을 위한 매운쌀국수와 팟타이 그리고 짜조 쌀국수는 체인점들과는 달리 달콤,새콤,얼큰한 국물로 해장과 더불어 중독성 강한 맛이었고, 팟타이는 살짝 단느낌을 주었다. 짜조는 아주 바삭한 식감에 아주 뜨겁게 서빙되어 만족스런 메뉴였다. 다만 절인 양파를 요청하니 없다고 하시던데,쌀국수집에서 말이 되는건가?팟타이에 새우가 많이 들어가지 ... 더보기
메콩사롱
인천 중구 참외전로158번길 14
90년대의 맛이 그리우면 추천! 요즘 중화요리의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본인의 길을 묵묵히 가는 그런 화상 중국집. 간짜장은 작게 썬 고기와 양파가 들어있고 msg를 정말 최소한의 투척을 하여 맛을 낸듯...끝맛이 좀 짭쪼름 했으며 짠맛에 민감한 분들은 주의할 것! 또 한가지는 하얀국물의 천진짬뽕도 손님들의 주문이 많았고 다른 테이블에 삼선짬뽕 주문한걸 보니 전복 두마리에 해산물이 가득... 담번 방문때는 이 두가지 메뉴 중에 픽... 더보기
천진반점
인천 미추홀구 토금북로 70
주말아침 해장으로 안성맞춤인 송도유원지의 노포 이 근방에선 재첩을 다루는 곳도 없기에 독보적인 곳이라 생각함 아침 일찍인데 단골손님들로 테이블이 채워졌고, 2번 세트로 2개 주문 아이와 셋이 갔는데 2개만 주문하여 죄송스러운 표정을 짓으니 사장님께서는 그냥 드시고 모자르면 추가주문하라고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밑반찬 모두 간이 기가 막혔고, 고등어는 진짜 너무 맛있었다는... 재첩비빔밥의 소스로 막된장을 주시며 짜니까 너무... 더보기
24시 하동 재첩마을
인천 연수구 앵고개로83번길 31
봉재산로의 보석! 망원 헤키와는 등심카츠의 결이 다르긴 하지만 헤키 다음의 돈가츠 맛집이다 이렇게 맛집일 줄은 상상도 못했고, 돈카츠 3종류를 모두 시켰는데 치즈카츠는 가득찬 치즈가 입을 가득 채웠고,등심카츠는 잡내없이 바삭한 식감이었고,안심은 겉바촉촉의 부드러운 카츠 여기는 돈카츠도 맛이 좋지만 카레도 일품이고, 찍어먹는 소스도 다른데에 비해 가짓수도 많았다. 특히 새우젓과 카츠는 새로운 조합에 새로운 맛이었다. 아!1인당 1... 더보기
카츠 구낙
인천 연수구 봉재산로44번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