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의 국물을 마시고 음미하려던 찰나 양념 맛만 좀 나고 풍미가 끝났네요. 몇 숟갈 더 해도 깊은 맛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국물도 기름기가 좀 많은 느낌이었고 면은 쫄깃하긴 했다만 덜 스며들었는지 텁텁한 밀가루 맛이 났습니다. 채소의 선도는 좋았습니다. 방문일 24.09.11
샨샨
서울 마포구 숭문길 4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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