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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벤또(24.10.22) 가츠를 가게명에 걸고 있지만 사케동이 더 칭송받는 곳입니다. 신선한 회와 고소하고 짭조름한 김가루밥은 믿고 먹는 조합입니다. 연어회가 두꺼워 회 한 조각과 밥 한 숟갈을 해도 밥이 남게 된다는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총량은 같되 크기가 반으로 줄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곳에서 사케동을 먹을 때마다 상호를 <가츠사케> <사케벤또>로 바꾸는 게 좋지 않을까 상상합니다.

가츠 벤또

서울 마포구 백범로 13 신촌르메이에르타운II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