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8 봄날 + 참치 반반을 주문했습니다. 두 김밥 모두 흑미밥을 베이스로 하고 안의 재료들이 잘 뭉쳐있습니다. 김밥 끝부분은 거대한 변주랄까요, 참치와 지단 덩이가 올려져 있습니다. 참치들도 일반 참치김밥들보다 덜 느끼하지만 담백한 봄날 김밥을 나중에 먹는 게 입가심에 좋아 보입니다.
키친 봄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11길 62 1층
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