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메뉴 : 뽈보 1 EA, 어란 파스타 1 EA 주문한 뽈보의 문어는 씹는 맛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잘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감자와 올리브도 담백하게 잘 조리되었으며, 절반은 그대로 먹고 남은 절반은 레몬을 곁들여 먹으며 두 가지 느낌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명란 파스타는 기름지긴 했지만 채소 면 모두 소스를 잘 머금었네요.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했는데 미예약과 달리 주류 주문이 필수였던 건 살짝 아리송. 금요일 저녁 주위 테이블 반수 이상이 데이트와 소개팅 자리였던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
마이에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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