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편견 속 감자샐러드는 느글느글한 식감과 샤워 크림의 느끼함만이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감자샐러드는 샤워 크림뿐만 아니라 버섯, 양배추, 콩, 올리브 등 재료의 식감이 살아 있고 맛도 잘 어우러졌습니다, 개인적으론 베이컨이나 비프스테이크 등 토핑들이 얹어져야 맛이 더욱 풍부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체중에 부담이 덜 가길 원한다면 단순 시그니처나 아보카도 메뉴로도 충분할 듯싶습니다.
하이 포테이토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