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오징어볶음은 오징어의 잘 씹히는 식감이 살아있었습니다. 미니찌개도 고깃집에서 나오는 양과 차이가 업었고 천원만 추가하고도 먹을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정갈한 반찬 세팅도 좋았고 먹기 전 선호하지 않는 반찬을 여쭤보십니다. 안먹는 반찬 먼저 물어보는 배려가 있었고 그 덕에 쓰레기 낭비를 방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방문일 23.11.22
남매밥상
서울 마포구 독막로 239 1층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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