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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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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상품진열이 좋아요. 파스타 다 먹고 피자 남겨도 너무 배부르더라고요. 하지만 판나코타 포기모태,, 맛있고 배터졌습니다. 남은 피자는 포장해주세요. 이 시국에 귀여운 곳에서 외식하니 맛도 더 있는 것 같았고요? 일부러 재방문할 곳은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그린파스타는 아보카도의 크리미한 맛이 색다르고 좋았어요. 달다구리 디저트 좋아하시면 판나코타까지 마시고 아메리카노 마시러 가세요

피넛버터

서울 은평구 진흥로 1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