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22000원 인왕산 등산 후 골뱅이와 함께 먹었던 그 날을 잊지 못해 부암동 오면 꼭 들리는 곳. 이날은 만두먹고 배가 안차서(??) 치킨 포장해서 집에 갈라했는데.. 같이 저녁 먹은 친구도 배가 안찬다며. 치킨 같이 먹자고 해서 들렸어요.. 약간 옛날 둘둘치킨과 결이 비슷한 튀김인데요 맥주랑 잘어울립니다. 느끼하지도 않구요 바삭한 치킨. 같이 나온 감튀에 입천장 다 데였지만 행복했어요ㅋㅋㅋ 아 이 맛이죠. 포장해갔이면 이 바삭함을 못 느꼈을텐데.. 매장에서 먹을 수 있어 감사했답니다
계열사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