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의 오래된 치킨집. 접근성 좋지 않은 위치에 있는 작은 가게인데 손님이 많은게 늘 신기했는데 여전히 손님은 꽤 있지만 엄청난 웨이팅 있던 시기도 좀 지나고 관리가 무난하게 되는 것 같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예전스타일의 얇은 튀김옷에 바삭바삭, 깔끔하게 튀겨진 치킨이 맛있었다. 웨지감자가 같이 나와서 맥주랑 같이 먹으면 더 좋은! 골뱅이 국수는 쫄깃하고, 참기름향 가득한 담백한 국수랑 양념한 골뱅이 무침을 그 옆에 따로 담... 더보기
안 짠데 간이 딱이라서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소오스가 필요없음… 감자 엄청 뜨거움…치킨은 바삭바삭 튀김옷 얇은데도 먹다보니 양이 꽤 되네요 옛날 치킨 중에서도 맛있는 옛날 치킨!!! 맥주도 회전율 좋아서 엄청 상쾌하고 맛있어용 운동하고 먹으면 진짜 맛있을듯…저는 운동도 안했는데 맛있었어요ㅋㅋㅋ 5시에 웨이팅 걸었더니 5시 40분에 입장했더라구요 거의 7시에 나왔는데 문앞에 대기줄이…웨이팅 한 시간 정도는 잡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