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가본 스시야중 최고 이름 걸고하는 집은 맛집이라던 할머니 말씀이 떠오른다. 스시 장종현이 그렇다. 런치로 방문했는데 이런 디너같은 런치는 처음이다. 모든 음식이 적당했고 정확했다. 처음 부터 끝까지 온화하지만 강력한 고수의 맛이었다.. 너무 잘먹고 후토마끼 꼬다리를 계속 노려보고있으니까 장종현 셰프님께서 꼬다리 드시고싶으신분..? 하셔서 바로 손들었다. 그럴줄 알았다하셨다ㅋㅋ 곧 디너로도 가볼 예정이다 정말 이날 최고의 런치
스시 장종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5길 1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