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맛있는데... 😭 추운 17년 12월 교토에서 골목골목 열심히 걸어 찾아간 반자이 하세가와 말 그대로 오반자이 파는곳! 런치 1050엔 디너 1900엔 저녁으로 먹었고 밥,미소는 달라고 하시면 주시고 반찬은 뷔페형식 생선조림은 리필안됨✖️ < 현지인 분들 많았다!! 단골로 추정되는 노부부 분들과 장보고 들어오는 가족이랑 같이먹음 여행자는 우리뿐 > 가게는 작고 조용함 할아버지,할머니,젊은 남자분 이렇게 세분이서 요리하시고 세분 다 영어를 못하셨지만 100% 일알못이었던 우리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흑흑 감사합니다ㅜㅜ 알아서 다 해주셨음... (밥그릇 들고나가서 쭈뼛! 하고있으면 밥 퍼주심) 다다미에 앉아서먹음 아 편하다! 처음에 반찬 봤을때 뭐 이런게 다있지(?) 라며 동행인을 한 대 칠뻔했지만 생선 먹은순간 뽀뽀해주고 싶었다... 저 생선밑에 아마 마로 추정되는 뿌리식물이 정말 너무 맛있음... 밥 2그릇 반찬 3번 담아먹었다. 💕건두부💕,감자조림,고구마💕,멸치 오십번먹음... 고구마는 눈감으면 생각난다 사각사각하고 왕 단 고구마... 주로 다 간장베이스라서 조금 달지만 정말 맛있음 속이 풀린다👤햐!! 꼭 가시라... 교토에 가면 오반자이를 먹자 #일본 #교토 #정식 #오반자이
万菜はせがわ
日本、〒604-8111 京都府京都市中京区桝屋町(三条通)72−1 長谷川糸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