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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밍코
별로예요
4년

육희(니쿠키) 저는 한국에 사는 일본인입니다. 한국에서 우설을 먹을 수 있다 그래서 방문했어요. 우선 가게가 23시까지 한다고 하고 20시정도에 도착했어요. 손님은 한명도 없었고 테이블은 4개밖에 없는데 그 중 3개는 뭔 물건이 올려져 있었고 앉을 수 없게 되어있고 준비가 안 되는 느낌..? 그리고 아줌마가 우설 먹어봤냐고 물어봐서 저 일본사람이라고 많이 먹어봤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우리 손님중에서도 일본에서 먹어본거보다 우리집이 맛있다고 했다고 함. 우리집은 한우만 쓴다고 일본은 너무 비싼데 아니면 국산 안 쓰죠 이런면서...(아닌데요) 그렇게 자기입으로 기대치를 올려놓으셨고 그런데... 맛은 그냥 그닥.... 그냥 그런 말들이 없었으면 먹을만 하는 정도 맛을 하는데 아줌마가 그렇게 말할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설 다음에 주문한 갈비는 질기고 우설 먹을 때 나온 소스랑은 아예 안 맞아요. 다시 말하지만 저 일본사람이구요... 너무나 우리가게 부심이 심해서 말은 못 했는데.... 우설 좋아해서 많이많이 먹어봤는데 일본에서 먹은 싼 가게 우설보다도 맛이 떨어집니다.

육희

서울 구로구 고척로25길 33-5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