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우선 가게 찾기가 어려워요. 가게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같은게 위에 보여서 들어갔습니다. 친구는 거기에 앉아 있는 절 보고 찾았다고 함. ㅋ 뽈레에서 맛있다고 본 고사리퍼스타와 먹어보고 싶었던 마라가 들어간 소고기마라탕을 시켰어요. 고사리파스타는 맛있었어요. 양도 많구요. 너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쏘쏘..? 마라탕은 처음 먹어봤는데 좀 저한테는 어려웠네요^^; 못 먹지는 않지만 다음엔 안 먹을 것 ... 더보기
친친 악어
서울 은평구 갈현로 7
라오 근처에 있는 돈까스 카와카츠에 갈때마다 봤던 태국음식점. 오늘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들려봤다. 우선 브레이크타임이 없는게 마음에 든다. ㅎ 국물 먹고 싶어서 쌀국수 먹을까 했는데 태국에서 먹어본 푸팟퐁커리가 있어서 주문해봤다. 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호감이었다. 근데 너무 달았다. 태국에서 먹었을땐 이렇게까지 달았었나 싶다. 양은 많고 좋았다. 편을 보니까 똠얌쌀국수가 맛있나보다. 고수도 좋아하니 ... 더보기
라오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77
DARI•K 다리케이 고마운 분들한테 발렌타인데이에 초코릿을 드리려 명동 롯데백화점으로 갔다. 전날에 미리 알아보고 간거지만 이거 일본에 본점이 있는걸 몰랐다. (난 일본사람이다) 원래 단걸 안 좋아해서 커피 한장에 초콜릿을 하나 이상 못 먹는데, 요즘 오사카공항에서 산 로이즈의 다크 생초콜릿이 너무나 안 달고 맛있어서 한번에 4개나 먹었다. 그 경험때문인지 생초콜릿을 좀 더 먹어보고자 내꺼도 살 생각이었다 ㅋ 가... 더보기
다리케이
메이커 없음
육희(니쿠키) 저는 한국에 사는 일본인입니다. 한국에서 우설을 먹을 수 있다 그래서 방문했어요. 우선 가게가 23시까지 한다고 하고 20시정도에 도착했어요. 손님은 한명도 없었고 테이블은 4개밖에 없는데 그 중 3개는 뭔 물건이 올려져 있었고 앉을 수 없게 되어있고 준비가 안 되는 느낌..? 그리고 아줌마가 우설 먹어봤냐고 물어봐서 저 일본사람이라고 많이 먹어봤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우리 손님중에서도 일본에서 먹어본거보... 더보기
육희
서울 구로구 고척로25길 33-58
무메이라멘. 돈코츠맛 라멘이 안 먹고 싶어서 좀 멀리 홍대에. 원래 무타히로라는 이름이었나본데 같이 간 친구말론 우리가 전에 한번 와봤단다. 기억이 잘 안 나.... 오늘은 시오라멘 먹었는데 국물은 뭐 맛있는데 면...(음..) 챠슈...(음....?) 심지어 내가 좋아해서 추가한 계란까지...(음...???) 다 뭔가 맛이 심심합니다. 그리고 첫입에 들어가는 무순이 라멘이랑은 안 어울려요. 라멘 먹으면서 사시미 먹고 있... 더보기
라멘 무메이
서울 마포구 동교로27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