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손두부집은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인기 많은 오복손두부, 바로 옆집이다! 오복순두부가 웨이팅이 길어서 구냥 옆집으로 들어갔다. 이 곳은 이렇게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은 것 같다ㅋ_ㅋ • 순두부 9천원 • 동동주 5천원 몽실몽실 순두부- 식감이 좋다. 물처럼 풀어져있는줄 알았는데 덩어리져있어서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식감이었다. 근데 순두부만 먹기엔 살짝 심심하다. 간장이랑 함께 먹어야 한다. 밑반찬도 맛있고 특히 볶음김치가 순두부랑 잘 어울렸다. 남한산성을 잠깐 올라갔다와서 그런지 동동주도 술술 잘 들어갔다. ^,^
산성 손두부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