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식으로 소문난 여경래 셰프의 프리미엄 중식당 ]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중식당이다. 금요일 저녁에 예약을 따로 안했는데 들어갈 수 있었다. • 한알탕수육(s) 30000원 요즘 탕수육은 튀김이 두껍고 고기랑 잘 안붙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한알탕수육은 전혀아니다. 튀김과 고기가 찰싹 붙어있고 엄청 쫀득쫀득하다. 탕수육소스도 새콤달콤하고 찐득거리지 않아 부담없이 먹기 좋았다. 직접 만든 소스인지 윤기가 좌르르 흘렀다. • 게살볶음밥 15000원 크리미X 게살O 진짜 게살이 들어간 볶음밥으로 살이 아주 탱탱하게 살아있다. 아쉬운점은 볶음밥이 심심하다고 느껴졌다. 짜장이랑 먹으니깐 볶음밥엔 일부러 간을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볶음밥에도 간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두개로 나눠달라고 하면 나눠주신다!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루이키친 M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40 TV조선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