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자리가 좁아서 주말에 가면 웨이팅 필수인듯. 겨울인데도 사람이 많은데 여름되면 가기 더 힘들 것 같다. •생망고목화빙수(망고얼음) 18000원 그새 2천원이 더 올랐다. 전에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당황. 그래도 맛있으니깐 봐준다. 우유얼음or망고얼음 선택 가능한데, 무조건 망고얼음으로 주문해야한다. 망고얼음 자체가 달달하고 망고랑 잘 어울린다. 양은 많아보이지만 금방 다 먹는다. 얼음이 소복이 쌓여 있는거라 눈덩이로 만들면 주먹두개 나올것 같은 느낌이다. 하하. 접시도 생각보다 조그맣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서 빨리 먹었을 수도. 생망고는 왕 달고 물컹물컹하다. 물렁물렁 복숭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감. 바로 나야나. 망고가 더 많았음 좋겠다. •목화슈 2300원 안에 슈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서 한입 배어 먹으면 쏟아져 나온다. 생각보다 통통한 슈크림. 맛은 평범-빵집에서 파는 슈랑 딱히 다른건없다. #다시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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