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주말이나 공휴일에 가면 100퍼센트 바글바글합니다! 전 운좋게 자리가 나서 안쪽에 앉았는데, 안쪽은 유리문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사람들 소리가 너무 울리고 더 시끄럽더라구요ㅠㅁㅠ 너무 시끄럽고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좁아서 힘들었어요. 전 테이크아웃으로 변경해서 나왔어요. 하. •카페라떼 6300원 •석탄커피 7200원 : 흑임자라떼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달진 않고 묵직한 카페라떼에 흑임자를 곁들인 맛입니다. 테이크아웃으로 먹긴 비싼편이에요. 간이역 컨셉으로 예쁘게 공간을 꾸며놓고 사진 찍기 좋은 곳이지만, 사람이 많을때는 절대 안가고 싶네요.
낙원역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