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에서 가볍게 술 마시기 좋은 이자카야, 토리아에즈입니다. 주차는 미리 전화드렸더니 바로 옆 골목에다 주차 가능하다고 안내해주셨어요. 노포처럼 탁 트여진 분위기입니다. 자리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바테이블에 앉으면 사장님께서 꼬치굽는것도 구경가능하고 음식도 빨리빨리 주십니다. 테라스에 앉으면 날씨를 즐길 수 있어 좋지만, 셀프로 음식을 왔다갔다해야돼서 귀찮습니다. 요기는 이것저것 먹고싶은 꼬치를 마음대로 시켜도 부담없는 가격이라 마음껏 시켜 먹을 수 있습니다. 닭은 바삭하게 구워서 살짝 질긴감이 있지만, 양념이 짭짤하니 잘 되어있습니다. 전 고기도 괜찮았지만 다른 은행,관자도 맛나더라구요. 술 많이 시키면 서비스도 주십니다:) 술 종류는 사케, 하이볼, 생맥주 정도고 소주,맥주 콜키지 금액 추가해서 가능합니다. 재방문예정O
토리아에즈
서울 광진구 구의로 14 율곡고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