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후문 골목길 안쪽에 있는 카페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찾아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래도 은근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쉬운점은 좀 일찍 닫는다는점, 평일은 9시/주말은 8시에 닫아요. 참고하세요:) 카페 분위기는 을지로 느낌이 나요. 앤티크한 인테리어와 테이블마다 얇은 하얀 천으로 칸을 나눠서 프라이빗한 느낌이에요. 벽이 아니라 천이라 답답해보이지 않고 개방감도 살리면서 얘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아메리카노 3800원 : 인상깊은 맛은 아니었고, 커피빈처럼 간얼음이라 좋았어요:) 얘기하기 좋은곳- 재방문하고싶어요O

애드앤드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26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