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회관 바로 앞에 위치한 함흥본가면옥이다.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이 많았고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주차요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셔서 차로 와도 편한곳이다. 앉자마자 물과 따뜻한 냉면 육수가 제공된다. 육수가 얼어버린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었고 구수하니 맛있어서 밥도 말아먹고 싶었다. •갈비탕 14,000원 사실 이름에 면옥이 들어가는만큼 면종류의 음식을 먹어줘야하지만, 겨울이다보니 뜨끈뜨끈한 국물인 갈비탕이 땡겨 주문하였다. 갈비탕 주문은 성공적. 시원하고 잡내없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이었고, 내입맛엔 간도 잘맞았다. 갈빗대는 5-6개정도 들어있었는데, 살점이 꽤 두꺼웠은데도 부드러웠다. 앗 그리고 미리 가위와 집게로 뼈를 발라놓으면 먹을때 디게 편하다. 잘 익어서 부드럽게 잘 발라진다:) •손만두 8,000원 갈비탕 먹는데 정신없어서 6개 함께 나온 만두는 사진을 못찍었다. 하핫. 손만두는 여자 손바닥만한 만두크기였고 속재료들이 실하게 들어있었다. 특히 속재료 중 고기는 냉장고기를 쓰는지 잡내가 하나도 안났다. 말그대로 진짜 손으로 손수 빚은 손만두같다. 두명이서 가서 각자 1인당 만두3개만 먹었는데 5시까지는 계속 든든했다. 이곳은 자리가 넉넉하고 음식도 꽤 빠르게 나오고 테이블 순환도 빠른편이라 웨이팅은 거의 안할듯하다.
함흥본가면옥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45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