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애슐리-이젠 애슐리 등급은 애슐리퀸즈,퀸즈플러스 이렇게 두개로만 나눠진다고 해요. 이마트월계점은 애슐리퀸즈입니다. 저는 뷔페 갈때마다 본전 뽑고 오겠다는 다짐으로 항상 과식하게되는데요,오늘도 어김없이 과식하고 왔어요! ^_^ 처음엔 샐러드(차가운음식)으로 시작해서 우동(뜨거운음식)으로 끝내는 전략까지 발휘했습니다! 조금씩 모든 종류의 음식을 다 먹어봤더니 7접시는 먹은 것 같아요-뿌듯! 이번에 트로피칼시즌이라 세계요리가 많았어요. 태국음식, 타코 ,백립 등 다양했고 디저트에도 망고가 많이 들어가있더라구요. 좀 아쉬운 점은 육류가 립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샐러드나 피자/파스타4종류씩 있었습니다. 일식은 연어만 회로 따로 있고 다른건 다 초밥이었는데 한치,새우 정도, 롤이 많았습니다. 떡볶이도 있음. 제일 재밌었던건 크로플과 와플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 와플 반죽이 별로 안달아서 크로플이 훨씬 맛있었어요! 4개나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홀을 누비고 있는 로봇이 생겼더라구요! 벨로 로봇을 불러서 다 먹은 접시를 셀프로 넣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불편한점은 없었어요. 살짝쿵 바라는점은 로봇이 쓰레기통도 따로 가지고 다녀줬음 좋겠습니다. 주말은 11시만 넘어도 웨이팅이니 꼭 예약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애슐리 퀸즈
서울 노원구 마들로3길 15 월계 이마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