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팟브레드는 화분 빼고 먹는 그냥 빵이에요! 카페는 예쁘다. 마당도 있고 2층까지 있어서 넓직넓직하다. 얘기하기 좋고 좌석도 편하다. 혼카하는 사람들도 있을정도로 편했다. • 플라워팟브레드 5천원 • 카푸치노몽블랑 5천원 / 바닐라라떼 5천 5백원 /아메리카노 4천5백원 예전에 먹방유튜브가 화분까지 먹은 디저트를 본적이 있었는데, 꼭 먹어보고싶었던터라 기대감을 가득 안고 주문했다. 근데 왠걸ㅠ_ㅠ 그냥 화분을 접시처럼 이용해서 빵을 올려준 것이다. 빵은 모닝빵같은 식감이고 그저그랬다. 그리고 잼이 너무 조금 나와서 몇번 찍어먹으니깐 금방 없어졌다•• 5가지 스프레드가 나와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던건 좋았다. 이게 5천원이라니 좀 비싸다•• 커피는 좀 밍밍하다. 음료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정도•• 재방문은 없을듯하다••
카페 성수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