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플 별점 보고 갔는데 아쉬움 가득한 곳,,ㅠ_ㅠ 먼저 들어갔을때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말 안됐어요•• 테이블이 2개가 붙어있었는데 다른 일행과 붙여놓으시더라고요•• 바로 옆 테이블에 앉아서, 옆에 있는 일행들 말소리가 다 들려서 신경쓰이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걱정됐어요ㅠㅠ가게가 좁고 웨이팅이 있는건 알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음식맛은 다 괜찮았어요. 텐동, 사케동 각각은 맛있었습니다. 주문을 잘못해서 조합은 좀 느끼했어요ㅠㅠ 다른 조합을 추천드려요! 여기 가게 분위기는 사장님이 말 시키면서 원맨쇼하는 느낌이에요. 사장님께서 텐션이 엄청 높으시고 홀 테이블마다 돌아다니시면서 서비스 주고 말 시키십니다. 전 개인적으로 말 시키시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ㅠㅠ계속 저희가 하는 말 들으시고,,진짜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모처럼 만난 친구랑 말을 잘 못하고 계속 끊겼습니다ㅠㅠ밥 먹고 헤어져야했는데 아쉬웠네요•• 분위기 꼭 참고하시고 가세요! 재방문 의사 XXX

만푸쿠

서울 관악구 신림로11길 17 2층 2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