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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별로예요
5년

마라탕은 최악 ㅠㅠ "마라룽샤"를 시키세요! 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마라탕을 시켰는데 가격만 비싸고 너무 맵기만 하고 맛도 없고 고기도 별로 없고, 제가 먹어본 마라탕 중 최악이었습니다. 원래 항상 "잘 먹었습니다." 인사하고 나오는데 이 날은 차마 그럴수가 없었네요. 여기는 마라룽샤가 유명하다는데 마라룽샤를 시킬 걸 그랬어요. 원래 망플은 리뷰 보기만 하고 쓴 적은 없었는데 다른 분들 절대 여기서 "마라탕"은 드시지 마시라고 첫리뷰 써봅니다. ㅠㅠ

마라박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