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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김판조닭강정> 2번째 리뷰 “순살이라 아쉬웠나.” 지난번 “뼈 닭강정, 순한맛”을 먹고 괜찮았고, “순살 닭강정, 중간맛“이 궁금하여 재방문했다. “순살 닭강정, 중간맛, 1인분“ (8,000원) 우선 맵기는 매웠다. 크게 맵지는 않았지만,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나에게는 약간 고통스럽지만 적당한 정도. 지난번에는 크게 달지 않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달다고 느껴졌다. 순한맛과 중간맛의 차이인가 싶기도. 떡은 여전히 맛있었다. 지난번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육질이 좋지 않다고 느껴졌다. 순살이라 그런가 보다. 마무리 - 지난번 나는 “괜찮다”등급으로 평가했다. “맛있다”등급 사이에서 고민했고, 약간 엄격하게 평가했던 느낌이 있어서 이번 방문에서 맛있으면 “맛있다”등급으로 리뷰를 쓸 생각이었다. 하지만 육질 부분에서 약간 실망하였고, 이번에는 확신의 “괜찮다”등급으로 평가한다. 순살이라 먹기는 편안했지만, 다음에 방문한다면 뼈로 갈듯 하다.

김판조 닭강정

인천 부평구 주부토로22번길 30 1층